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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동해도'에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추가

 

펄어비스는 12월 31일,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인 ‘검은사당 동해도편’에 신규 난이도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를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들은 더욱 강력해진 우두머리와의 대결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투의 난이도는 한층 높아졌습니다.

 

‘검은사당’은 모험가가 혼자서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기존에는 ‘칠재시니’까지 등장하며 빛의 보옥을 이용해 능력치 보정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된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난이도에서는 모험가가 실제로 보유한 장비 능력치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전투력이 부족한 모험가는 이 난이도에 도전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십재시니’ 난이도는 장비 능력치뿐만 아니라 조작 실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능숙한 플레이어들에게 큰 도전 목표를 제시합니다.

 

이 난이도를 성공적으로 공략하면, 검은사막의 새로운 환상마인 ‘볼타리온’의 흔적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산군 팔재시니’를 클리어하면 ‘단의 장갑’, ‘광 : 데보레카 귀걸이’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로 인해 많은 모험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이번에 추가된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난이도는 더욱 강력해진 우두머리와의 대결을 원하는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도전 요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