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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클래식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및 특별 이벤트 진행

게임섹터 2024. 12. 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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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클래식 '월아검'과 관련 없는 사진

 

넥슨은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기간제 월아검56레벨 이상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19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며, 대장장이 NPC 떡쇠에게 하루에 한 번, 30전을 지불하면 [이벤트] 월아검

을 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24시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으며, 7회차14회차 월아검은 각각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월아검은 판매, 교환, 버리기, 줍기 등의 행동이 불가능하며, 물건 고치기물건 맡기기 등도 제한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구려부여 부속성의 사냥터 확장과 함께, 2차 승급, 성 전환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아이템도 획득할 기회가 생긴다. 특히, 북방대초원 지역에서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이 업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첫 번째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윤도 이벤트로,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되어야 하며, 특정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한 후 얻은 나무윤도 아이템을 통해, 상위 윤도 아이템으로 교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보상에는 산타복, 산타의상(남성/여성), 눈사람의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얻기 위해서는 황금 윤도가 4개 필요하다.

 

또 다른 이벤트는 연휴 핫타임으로, 12월 24일과 25일에 각각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접속한 모든 캐릭터는 몬스터 사냥 시 경험치 30% 증가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이벤트는 경험치 증가를 통해 레벨 업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다.

 

넥슨은 이 모든 이벤트에 대해 경고도 함께 전달했다. 매크로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한 월드 플레이가 감지될 경우, 플랫폼 운영 정책에 따라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벤트는 단연 월아검 이벤트이다. 월아검은 바람의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격 무기 중 하나로, 평타를 사용할 때 일정 확률로 강력한 대미지를 발동시킨다.

 

이 무기는 주술사도사와 같은 비격수 직업도 착용할 수 있어, 특히 혼자서도 효율적인 사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반짝이는 돌, 쇠조각, 쇠가루, 운모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필요로 하며, 특히 반짝이는 돌획득 난이도가 높아 매우 귀한 아이템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56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되어야 하며, 매일 1회만 참여 가능하다. 매일 자정이벤트 참여 기회는 초기화되며, 유저들은 매일 새롭게 월아검을 획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월아검은 레벨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특히 전사주술사레벨을 올리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넥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레벨업에 유리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많은 유저들이 이를 통해 효율적인 사냥레벨 상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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