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럭워크 무협 RPG '낭만강호' 정식 서비스 시작

 

아이클럭워크 무협 RPG '낭만강호' 정식 서비스 실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는 Whale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무협 RPG ‘낭만강호’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차세대 싱글 플레이 무협 RPG’를 표방하는 ‘낭만강호’는 광활한 오픈 월드 배경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강호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게임은 소림, 무당 등 5대 문파 연합 ‘의천맹’과 중원을 장악하려는 ‘마교’ 간의 혈투를 그리고 있으며, 과거의 야심가들이 다시 중원을 어지럽히려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이 게임은 무협 장르를 선호하는 30~50대 남성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오픈 월드 강호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협 이벤트, 무공 창출, 신규 기예 조합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정식 서비스부터 제공됩니다. 유저들이 공략법을 공유할 수 있는 ‘낭만강호 나무위키’도 운영됩니다.

 

 

아이클럭워크 관계자는 “‘낭만강호’는 2010년대 초반 2G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정통 무협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최고 수준의 자유도를 바탕으로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공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이 게임을 ‘무협 장르의 다마고치’라고 표현할 만큼, 감성과 추억을 함께 느끼며 싱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클럭워크는 지난 9월 25일부터 ‘낭만강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홍보 모델로 배우 장혁을 발탁하여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강조하며 회원 유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10월 20일 기준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클럭워크는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게임 접속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낭만강호’의 관련 정보와 커뮤니티는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