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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영혼의 꽃 테마 업데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2025 시즌 2를 맞아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테마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테마는 아이오니아 세계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되었다.

새로운 게임 모드 ‘영혼의 전장’ 추가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신규 게임 모드 ‘영혼의 전장’이다. 5:5 기반의 비주얼 중심 게임플레이로, 정령화된 챔피언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기존의 소환사의 협곡과는 다른 구조와 룰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내 전략적인 점령과 협력이 관건이다.

신규 챔피언 ‘키아’ 등장

아이오니아 출신의 새로운 챔피언 ‘키아’가 시즌2에서 등장한다. 키아는 영혼과 자연을 조화롭게 다루는 능력을 가진 지원형 챔피언으로, 아군 강화 및 제어기를 동시에 지닌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패시브 스킬인 ‘영혼의 씨앗’은 팀파이트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영혼의 꽃 테마 스킨 대거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 시즌마다 스킨 테마로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인기 챔피언인 아리, 야스오, 렉사이, 세나, 모르가나 등을 중심으로 ‘영혼의 꽃’ 스킨이 새롭게 출시됐다. 세련된 일러스트와 독특한 스킬 이펙트가 특징으로, 시각적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이오니아 테마 UI 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UI 또한 아이오니아 콘셉트에 맞춰 개편되었다. 로딩 화면, 챔피언 선택창, 전투 HUD에까지 영혼의 꽃 테마가 반영되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미니맵, 체력바 등 HUD 요소에 은은한 꽃 문양이 삽입되어 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시즌 패스 및 이벤트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시즌 패스는 퀘스트 중심의 보상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RP를 통해 프리미엄 트랙도 이용할 수 있다. 시즌 한정 감정표현, 와드 스킨, 크로마, 아이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포함되어 있다. 정령 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수집 요소도 강화됐다.

유저 반응 및 향후 전망

많은 유저들이 감성적인 세계관과 시네마틱 연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규 모드와 스킨 완성도에 대한 평가가 좋으며, 일부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후에는 더 많은 ‘영혼의 꽃’ 관련 콘텐츠와 챔피언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영혼의 전장 모드는 언제까지 플레이할 수 있나요?
    A. 시즌2 종료 전까지 운영되며, 반응에 따라 상시 모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 Q. 키아 챔피언은 RP로 구매 가능한가요?
    A. 네, RP 또는 파랑 정수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무료 체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Q. 시즌 패스는 꼭 구매해야 하나요?
    A. 무료 트랙도 제공되지만, 프리미엄 트랙에서는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Q. 스킨은 상점에서도 구매 가능한가요?
    A. 네, 모든 ‘영혼의 꽃’ 테마 스킨은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콘텐츠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새로운 챔피언 키아의 스킬셋이 궁금하신가요? 혹은 가장 마음에 드는 영혼의 꽃 스킨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한 줄 소감

이번 시즌은 감성과 전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LoL의 대표적인 시즌 중 하나로 기억될 듯합니다. 게임에 다시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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