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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 '검은사당 동해도'에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추가

게임섹터 2024. 12. 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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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2월 31일,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도전 콘텐츠인 ‘검은사당 동해도편’에 신규 난이도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를 추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험가들은 더욱 강력해진 우두머리와의 대결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투의 난이도는 한층 높아졌습니다.

 

‘검은사당’은 모험가가 혼자서 우두머리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기존에는 ‘칠재시니’까지 등장하며 빛의 보옥을 이용해 능력치 보정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된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난이도에서는 모험가가 실제로 보유한 장비 능력치가 그대로 적용되므로, 전투력이 부족한 모험가는 이 난이도에 도전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십재시니’ 난이도는 장비 능력치뿐만 아니라 조작 실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능숙한 플레이어들에게 큰 도전 목표를 제시합니다.

 

이 난이도를 성공적으로 공략하면, 검은사막의 새로운 환상마인 ‘볼타리온’의 흔적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산군 팔재시니’를 클리어하면 ‘단의 장갑’, ‘광 : 데보레카 귀걸이’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로 인해 많은 모험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이번에 추가된 팔재시니, 구재시니, 십재시니 난이도는 더욱 강력해진 우두머리와의 대결을 원하는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목표가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도전 요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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